김 총리 "오늘부터 에틸렌·프로필렌 매점매석 금지…시장 질서 교란 엄단"
등록 2026/04/15 09:06:35
수정 2026/04/15 09:34:44
비상경제본부회의 주재 "비상경제 대응 확고히 운영"
"무역 충돌 언제든 재개될 수 있는 위기 상황 지속"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비상경제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15.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15/NISI20260415_0021246747_web.jpg?rnd=20260415085215)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비상경제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5일 "관계 부처에서는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매점매석 행위를 철저하게 엄단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어제 주사기와 주사침에 이어 오늘은 에틸렌, 프로필렌 등 주요 석유화학 제품 원료에 대한 매점매석 행위 금지가 시작돼 6월 말까지 금지가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미국·이란 간의 휴전 합의가 이뤄졌지만 무력 충돌이 언제든지 재개될 수 있는 위기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비상경제 대응 체계는 계속 확고하게 운영돼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현재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 등 전쟁 추경의 원활한 집행에 만전을 기해야 할 상황"이라며 "장관들이 소관 전쟁 추경의 집행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하고 꼭 필요한 분들이 적시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 주고, 특별히 집행 현장을 바로바로 직접 챙겨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국민과 기업이 정부를 신뢰하고 매점매석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려면 필요한 품목의 수급 조정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에 대해서도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아울러 "석유 최고 가격제가 석유 사용 증가에 기인하는 것 아니냐는 일부 주장이 있다"면서 "석유 최고 가격제는 유가 상승으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기업을 보호하고 경제 전반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 세금으로 관련 비용이 일부 충당되고 있고, 또 고유가 장기화를 대비하기 위해서도 에너지 절약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정부는 노력하겠지만 기업과 국민 여러분도 에너지 절약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시간 핫뉴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 美밴스 "이란 측 합의 원해…현 상황 매우 만족"](https://image.newsis.com/2020/12/11/NISI20201211_0000654239_thm.jpg?rnd=20201211094147)
!["MT 가서 밤새 놀아도 맨정신"…'술부심' 대신 '갓생' 택한 Z세대[출동!인턴]](https://image.newsis.com/2026/04/14/NISI20260414_0002110920_thm.jpg?rnd=20260414202456)























![밴스 "트럼프, 이란 핵 포기시 경제적으로 번영하게 만들거라 해"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4/15/NISI20260415_0001180152_web.jpg?rnd=20260415095203)
!['봄밤의 궁궐 산책' 2026 창덕궁 달빛기행 16일부터 열려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4/14/NISI20260414_0021246565_web.jpg?rnd=20260414211101)
![부산 전입신고 마친 한동훈 "선거 시작과 끝을 여기서 하겠다"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4/14/NISI20260414_0021246351_web.jpg?rnd=20260414155911)
![이진숙, 장동혁 향해 "공정한 경선 절차 복원시켜달라"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4/14/NISI20260414_0021246284_web.jpg?rnd=20260414152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