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관광공사, DMO 키운다…우수 조직 시상·성과 공유
등록 2026/04/08 16:01:03
최우수 DMO…남해군관광문화재단·김제농촌활력센터
우수 DMO…완주·해남·영덕·고성문화관광재단

‘2025 지역관광추진조직 시상식 및 성과워크숍’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8일 서울 중구 정동길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2025 지역관광추진조직 시상식 및 성과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은 지역 주민과 업계, 지방자치단체 등이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관광 역량을 결집하고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조직이다.
관광공사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49개 DMO를 발굴해 전문가 컨설팅, 우수사례 벤치마킹, 공동 홍보마케팅 등 다각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행사에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선정된 DMO 관계자와 지자체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DMO 시상이 이뤄졌다.
최우수 DMO는 ▲(재)남해군관광문화재단(경남 남해군) ▲사회적협동조합 김제농촌활력센터(전북 김제시)가 선정됐다.
우수 DMO에는 ▲(재)완주문화관광재단(전북 완주군) ▲(재)해남문화관광재단(전남 해남군) ▲(재)영덕문화관광재단(경북 영덕군) ▲(재)고성문화관광재단(경남 고성군) 등 4곳이 뽑혔다.
이어 성과워크숍이 마련돼 최우수 DMO의 현장 노하우를 공유했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지난 5년간 DMO 사업을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 주도형 사업 운영 비결을 전수했다.
김제농촌활력센터는 청년 로컬 체류 프로그램 ‘K-로컬살기’를 소개하며 관광객의 시선에서 출발한 아이디어가 실제 상품으로 이어진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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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정선희 지역개발실장은 “인구감소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매력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관광 전략이 필수적이다”며 “이번 행사가 DMO를 중심으로 지역 주도의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고 그 성과를 전국적으로 확산해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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