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에너지 대응 늦지 않아…모든 잠재 공급처 검토"
등록 2026/04/07 16:26:10
수정 2026/04/07 17:34:24
"글로벌 생산규모, 기존 협력 관계없이 검토 범위 확대"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박일 외교부 대변인이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교부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4.07.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7/NISI20260407_0021238550_web.jpg?rnd=20260407145226)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박일 외교부 대변인이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교부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4.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는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에너지 수급 사태와 관련, 정부 대응이 다른 주요국 대비 늦다는 지적에 "동의하기 어렵다"라며 "가용한 모든 잠재적인 공급처를 대상으로 검토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라고 7일 밝혔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다른 주요국에 비해 원유 확보를 위한 한국의 대응이 늦지 않느냐는 평가가 있다는 질문에 "동의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원유, 나프타 확보를 위한 노력을 특사로 하게 될 것"이라며 "외교부를 포함해 전 부처가 비상한 각오로 현 상황에 대처하고 있고 필요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 비서실장은 이날 원유와 나프타 추가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출국해 카자흐스탄·오만·사우디아라비아 3개국을 방문한다.
박 대변인은 이어 "대체 수급선 발굴과 확보를 위해 사우디, 오만 등 기존의 에너지 생산국은 물론 아프리카나 중남미, 유럽 지역을 포함해 글로벌 생산 규모나 기존 협력 수준과 관계 없이 가용한 모든 잠재적인 공급처를 대상으로 검토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라며 "실질적인 수급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라고 했다.
'실질적으로 어떤 협의가 진전됐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협의가 진전되고 있으나 구체적인 국가명을 거론하는 것은 조심스럽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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