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난달 한은서 17조 빌려…잔액 13.3조에 이자 77억
등록 2026/04/05 13:23:36
수정 2026/04/05 16:42:43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원화와 달러를 정리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천236억6천만달러(약 641조원)로, 전월보다 39억7천만달러 감소했다. 2025년 4월(-49억9천만달러)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 폭이며, 현금성 자산인 예치금은 210억5000만 달러로 전월(224억9000만 달러) 대비 14억4000만 달러가 줄었다. 2026.04.03.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3/NISI20260403_0021233537_web.jpg?rnd=20260403111650)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원화와 달러를 정리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천236억6천만달러(약 641조원)로, 전월보다 39억7천만달러 감소했다. 2025년 4월(-49억9천만달러)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 폭이며, 현금성 자산인 예치금은 210억5000만 달러로 전월(224억9000만 달러) 대비 14억4000만 달러가 줄었다. 2026.04.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정부가 지난달 한국은행에서 17조원을 빌리고 13조원을 상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과 세수가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석 달 만의 일시 차입 재개다.
5일 한은이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한은에서 17조원을 차입했다. 17조원 가운데 3조7000억원은 상환했다. 남은 잔액은 13조3000억원으로, 이자액은 76억8000만원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2월 5조원을 빌린 뒤 올해 1월에 전액 상환한 바 있다. 1~2월에는 추가 차입이 없다가 3월에 다시 차입에 나섰다.
정부는 지난해 연간 누적 164조5000억원을 한은에서 일시 차입한 바 있다. 이자는 1580억9000만원을 부담했다.
정부의 한은 일시 차입은 세입과 세출 간 시차로 발생하는 단기 자금 부족을 메우기 위한 제도로 일종의 마이너스통장처럼 쓰인다.
올해는 반도체 경기 호황과 증시 호조 등 영향으로 25조2000억원 규모의 초과 세수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럼에도 정부의 일시 차입이 매년 반복되면서 보다 정교한 재정 운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시간 핫뉴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이란 타스님 통신 "실종 조종사 수색 美항공기 격추"](https://image.newsis.com/2020/12/11/NISI20201211_0000654239_thm.jpg?rnd=20201211094147)



















![GS칼텍스, 5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정상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4/05/NISI20260405_0021235855_web.jpg?rnd=20260405165623)
![정청래 "5·18정신, 헌법의 심장…반대는 곧 전두환 찬양"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4/05/NISI20260405_0021235402_web.jpg?rnd=20260405123416)
![여의도 봄꽃축제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4/05/NISI20260405_0021235542_web.jpg?rnd=20260405143335)
![봄의 전령 벚꽃, 불광천에 만개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4/05/NISI20260405_0021235438_web.jpg?rnd=202604051345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