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얼짱' 아나운서 박서휘, 돌연 무속인 변신…"가족 살리려 신내림"
등록 2026/04/03 04:24:09
![[서울=뉴시스] 박서휘. (사진 = MBN '특종세상' 캡처) 2026.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3/NISI20260403_0002101351_web.jpg?rnd=20260403041726)
[서울=뉴시스] 박서휘. (사진 = MBN '특종세상' 캡처) 2026.04.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걸그룹 'LPG' 출신 방송인 박서휘가 무속인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최근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박서휘의 사연이 공개됐다.
박서휘는 원인 모를 신체적 통증과 10㎏ 이상의 체중 감소, 그리고 가족의 신변을 위협하는 예지몽에 시달리다 결국 지난달 내림굿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서휘는 "가족들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신내림을) 받게 됐다"며 "방송 일을 너무 좋아했지만 이 길을 가야 하기에 열심히 가려 한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명문대를 졸업하고 아나운서로 활약하던 딸의 급작스러운 변화에 오열하는 아버지의 모습도 담겼다.
![[서울=뉴시스] 박서휘. (사진 = MBN '특종세상' 캡처) 2026.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3/NISI20260403_0002101350_web.jpg?rnd=20260403041708)
[서울=뉴시스] 박서휘. (사진 = MBN '특종세상' 캡처) 2026.04.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박서휘의 부친은 "공부도 잘하고 남부럽지 않게 키웠는데, 무속인의 길이 쉽지 않아 너무 가엽고 불쌍하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고려대학교 국제학부 출신인 박서휘는 2013년 LPG 멤버로 데뷔한 후 e스포츠 리포터,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등으로 활동했다. 최근까지 SBS TV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행보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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