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배 커졌다…용산·동작 상승 전환
등록 2026/04/02 14:00:00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0.06→0.12%
서초·송파·강동 낙폭 축소…강남만 커져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6/04/02/NISI20260402_0002100589_web.jpg?rnd=20260402162712)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다시 커졌다. 올해 초 상승을 주도했던 용산과 동작 일대가 다시 오름세로 전환됐고, 서초, 송파, 강동 등 강남권도 하락폭이 크게 축소됐다.
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다섯째 주(3월30일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매매가격은 0.05% 상승, 전세가격은 0.09%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 주(3월23일 기준) 0.06%에서 이번 주 0.12%로 상승폭이 확대되며 회복세가 뚜렷해졌다.
지난 2월 넷째 주 0.11% 하락 이후 낙폭을 줄여오던 서울 집값은 3월 셋째 주 0.05%에서 넷째 주 0.06%로 상승폭이 확대되더니 이번 주에는 0.12%로 2배 커졌다.
지역별로는 강북권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성북구(0.17%→0.27%)와 서대문구(0.15%→0.27%), 중구(0.14%→0.26 %) 등의 상승폭이 커졌다. 노원구(0.23%→0.24%) 역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동작구(-0.04%→0.04%)와 용산구(-0.10%→0.04%)는 하락세에서 상승으로 전환됐다.
강남권은 지역별로 온도 차를 보였다. 강남구(-0.17%→-0.22%)는 하락폭이 커졌고, 서초구(-0.09%→-0.02%)와 송파구(-0.07%→-0.01%)는 하락폭이 축소됐다. 강동구는 전 주 -0.06%에서 이번 주 보합(0.00%)으로 상승했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서울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일대에서 '전세 0건, 월세 0건' 단지가 속출하고 있는 1일 서울 노원구 한 부동산 게시판에 매매물건 광고만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31일 네이버 부동산 기준 1981세대 규모의 서울 도봉구 창동 '동아청솔' 아파트와 인근 단지인 '쌍용(1352세대)', '창동현대2차(705세대)', '신도브래뉴1차(456세대)', '창동성원(194세대)', 창동현대3차(92세대)' 아파트의 전·월세 매물은 0건으로 나타났다. 2026.04.01.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1/NISI20260401_0021230544_web.jpg?rnd=20260401135752)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서울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일대에서 '전세 0건, 월세 0건' 단지가 속출하고 있는 1일 서울 노원구 한 부동산 게시판에 매매물건 광고만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31일 네이버 부동산 기준 1981세대 규모의 서울 도봉구 창동 '동아청솔' 아파트와 인근 단지인 '쌍용(1352세대)', '창동현대2차(705세대)', '신도브래뉴1차(456세대)', '창동성원(194세대)', 창동현대3차(92세대)' 아파트의 전·월세 매물은 0건으로 나타났다. 2026.04.01. [email protected]
부동산원은 연수구(0.05%)는 송도·동춘동 위주로, 부평구(0.01%)는 부평·산곡동 위주로 상승했으며, 서구(-0.12%)는 마전·청라동 위주로, 계양구(-0.04%)는 작전·병방동 위주로, 중구(-0.03%)는 중산동 및 항동7가 중소형 규모 위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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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도 0.06%에서 이번주 0.09%를 나타내며 보합세를 이어갔다.
광주시(-0.18%)는 태전동 및 초월읍 위주로, 화성 만세구(-0.18%)는 향남·남양읍 위주로 하락했으며, 용인 수지구(0.36%)는 상현·죽전동 위주로, 화성 동탄구(0.34%)는 영천·청계동 역세권 위주로, 용인 기흥구(0.32%)는 신갈·구갈동 위주로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0.15%를 나타내며 전주과 보합세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강북권은 성북구 0.28%, 도봉구 0.28%, 노원구 0.24%, 마포구 0.24%, 강북구 0.23%를 보이며 전주보다 상승했다.
강남은 송파구 0.26%, 구로구 0.23%, 금천구 0.19%, 영등포구 0.18%, 관악구 0.17%를 나타냈다.
남우혁 우리은행 부동산 연구원은 "송파구의 경우 강남권에서 가장 가성비 있는 가격접근성을 띄고 있어 최근까지 급매물이 다수 거래됐고, 송파구발 급매물 매수세는 서초와 동작, 강동구 등으로 전이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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