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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100원 주고 1000원 뺏어가는 정권…투표로 세금폭탄 막아야"

등록 2026/03/30 09:23:51

수정 2026/03/30 10:53:42

"지선서 국민 호주머니 터는 약탈정치 끝내야"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서울 강서구 아싸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광역의원 비례 청년 공개 오디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제공) 2026.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서울 강서구 아싸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광역의원 비례 청년 공개 오디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제공) 2026.03.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승재 우지은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과 보유세 인상 등 증세 가능성을 엮어 "100원 주고 1000원 뺏어가는 정권"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세금폭탄을 막는 길을 올바른 투표 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해야 국민 호주머니 터는 약탈정치를 끝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담뱃세·주류세 올린다는 보도가 나오자 정부는 '현재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다"며 "당장은 아니지만 결국은 올린다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설탕세 이야기 꺼냈다가 반발이 거세자 발을 빼기도 했다"며 "후보 시절에는 세금으로 집값 안 잡겠다고 하더니 이제는 공공연히 보유세 인상을 거론하고 있다. 결국 지방선거 끝나기만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선거 이전에는 추경으로 현금 살포해서 표를 사고, 선거만 끝나면 그 수십 배를 세금폭탄으로 거둬들일 심산"이라며 "고물가·고환율·고금리에 세금폭탄까지 떨어지면 민생은 파탄 나고 경제는 무너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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