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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맞을 대비 분주…법무부, 인천공항 긴급 점검[BTS 컴백]

등록 2026/03/20 19:31:15

20일 2차 특별 입국심사 대책 시행

외국인 방문 대비 입국심사 인력 확대

[인천공항=뉴시스] 최진석 기자 = 그룹 'BTS(방탄소년단)'이 오는 21일 광화문에서 공연을 펼치는 가운데,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을 대비해 인천공항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사진은 20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이용객들이 이동하는 모습. 2026.03.20. myjs@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최진석 기자 = 그룹 'BTS(방탄소년단)'이 오는 21일 광화문에서 공연을 펼치는 가운데,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을 대비해 인천공항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사진은 20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이용객들이 이동하는 모습. 2026.03.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그룹 'BTS(방탄소년단)'이 오는 21일 광화문에서 공연을 펼치는 가운데,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을 대비해 인천공항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법무부는 20일 오후 1시30분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진행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입국심사 대기 시간 단축을 위해 마련한 '특별 입국심사 대책'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제1·2여객터미널 출입국심사장을 둘러보며 현장 대응 체계를 살폈다고 설명했다.

BTS 공연을 위해 외국인 관광객이 대거 입국하는 것에 대비해 이날부터 '2차 특별 입국심사 대책'도 추가 가동됐다.

법무부는 전날 기존 직원의 근무시간 연장 등 1차 대책을 시행한 데 이어, 타 기관 및 지원 부서의 인력을 재배치하는 등 출입국심사를 전담하는 인력을 총 74명으로 늘렸다.

44명으로 편성된 기동심사반은 제1터미널로 배치,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유인 입국심사대를 6대에서 27대로 늘렸다. 제2터미널에는 오후 4~7시까지 16대에서 43대로 인력을 확대했다.

특히 이날 오후 2시40분께 외국인 승객 전용 구역인 제1터미널 C·D 구역에는 유인 입국심사대를 최대 20대까지 개방했다.

법무부는 "공항에 관광객이 급증하는 상황이지만 직원들의 심사 역량을 총동원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며 "주말 국민과 외국인 팬 모두 안전하고 기분 좋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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