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귀국하자마자 숨가쁜 행보…공연 안전·화재 피해 등 점검(종합)
등록 2026/03/20 17:45:15
수정 2026/03/20 18:14:25
김 총리 민생 행보 재개…복귀 즉시 인천공항 입국장 점검
이튿날도 대전 화재 보고 받고 "인명 구조 최선" 긴급 지시
주말에도 광화문 BTS 공연장 사전 점검…내주 방중 예정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미국·스위스 방문을 마친 김민석 국무총리가 19일 귀국 직후 인천국제공항에서 BTS 컴백 공연과 관련해 입국장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총리실 제공) 2026.03.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9/NISI20260319_0021215068_web.jpg?rnd=20260319205524)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미국·스위스 방문을 마친 김민석 국무총리가 19일 귀국 직후 인천국제공항에서 BTS 컴백 공연과 관련해 입국장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총리실 제공) 2026.03.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미국·스위스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김민석 국무총리가 복귀와 동시에 숨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20일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전날 오후 스위스 제네바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김 총리는 귀국과 동시에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에 앞서 공항 입국장 상황을 현장 점검한 데 이어 이날도 그동안 쌓인 현안을 챙기며 민생 행보를 재개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지식재산위원회'를 주재하며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해외 기술 유출에 대한 엄정 대응을 강조했다.
이어 올해 '김구 탄생 150주년'을 맞아 추진되는 기념사업을 위한 문화 분야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총리는 '우리 민족이 주연 배우로 세계 무대에 등장할 날이 눈앞에 보인다'던 김구 선생의 혜안을 다시금 되새기며 "선생의 문화강국 비전을 이어 받아 대한민국이 세계 인공지능(AI) 문화선도국가로 발전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후에는 대전 대덕구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관련 상황을 행정안전부, 소방청에서 보고 받으며,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또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지원 및 재건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민간위원 위촉식에 참석했다. 김 총리는 피해 회복과 지역 재건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피해자들의 어려운 사정까지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 드론·대드론 통합TF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6.03.20. sccho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20/NISI20260320_0021216113_web.jpg?rnd=20260320163357)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 드론·대드론 통합TF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6.03.20. [email protected]
이어 정부 드론(무인비행장치)·대(對)드론 통합TF를 주재하며 안보와 산업 등 전 분야에 걸쳐 범정부적 정책 협의를 모색했다.
김 총리는 이어 21일에는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BTS 컴백공연 사전 안전점검 등을 통해 현장 행보를 이어간다. 또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의 공간적 의미를 국민께 소개하고 공적 공간을 국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대국민 소통 행사인 '삼청동 오픈하우스'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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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적으로 오는 24일께 이번 해외순방 결과를 설명하는 '제1차 글로벌 AI 허브(Hub) 유치위원회 및 국민보고회'도 예정돼 있다.
김 총리는 밀린 현안을 챙기고 나면 다음 주 중국으로 향한다.
김 총리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중국 하이난섬에서 열리는 '보아오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보아오포럼은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행사로, 중국이 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2년부터 열린다. 김 총리가 방중 중국 고위 인사들과 만남을 가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 총리는 이번 해외 순방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JD밴스 부통령 등 미 행정부 고위 관료들과 회동하며 통상 문제와 북미 대화 등 폭넓은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스위스 제네바 방문 중 기 파믈랭 스위스 대통령의 요청으로 한-유럽자유무역연합 자유무역협정(FTA), 글로벌 AI Hub 등 현안에 대해 전화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미국 뉴욕과 스위스 제네바로 이어지는 이틀간의 짧은 기간 동안 유엔(UN) 사무총장 및 각 기구 수장과 릴레이 면담을 진행하며, 6개 기구의 '글로벌 AI Hub' 협력 의향서 서명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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