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쇼크에 원·달러 또 1500원 돌파…21.9원 급등
등록 2026/03/19 09:11:26
원·달러 환율, 1505원으로 장 시작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란 전쟁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며 급등한 국제 유가에 원·달러 환율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명동 한 환전소에 환전 시세가 보이고 있다. 이란 전쟁이 발발하자 환율은 지난 4일 야간 거래에서 17년만에 1500원선을 넘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2026.03.15.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5/NISI20260315_0021208915_web.jpg?rnd=20260315105504)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란 전쟁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며 급등한 국제 유가에 원·달러 환율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명동 한 환전소에 환전 시세가 보이고 있다. 이란 전쟁이 발발하자 환율은 지난 4일 야간 거래에서 17년만에 1500원선을 넘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2026.03.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이란 최대 가스전 피격에 국제 유가가 110달러를 돌파하자 원화 자치가 급락했다. 주간 거래에서 원·달러 환율은 심리적 마지노선인 1500원을 돌파했다. 이란 전쟁이 발발한 후 두 번째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1.9원 급등한 1505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지난 16일에 이은 두 번째 1500원 돌파다. 이후에도 장중 1500원대에 머물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이란 전쟁이 길어질수록 국제 유가 급등을 비롯해 원화 약세를 부추기는 요인들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고물가와 고환율로 인한 'S의 공포'가 다시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관측도 나온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이란 전쟁이 한창인 가운데 이란의 에너지 시설마저 공격받자 이란이 보복을 예고하며 전쟁 장기화 우려가 고조됐다"며 "유가 상승에 따라 에너지 가격뿐만 아니라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 전반의 상승률 확대가 나타날 수 있어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재차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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