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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뷰, 6G에 ㎔ 적용 중장기 기술개발·상용화 계획 발표

등록 2026/03/18 08:32:17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테라헤르츠 기술·솔루션 선도기업 테라뷰는 차세대 6G 이동통신에 필요한 테라헤르츠파(㎔) 기술개발·상용화 관련 중장기 계획을 1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테라뷰는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6'에서 테라헤르츠 주파수와 디지털 트윈이 6G 시대의 핵심 인프라 기술로 제시되면서 테라뷰에 많은 문의와 협업 제안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4G와 5G가 사람 간 연결을 중심으로 기기 대 기기의 연결로 발전해 왔다면, 6G는 '모든 지능형 사물과 환경의 연결(IoE)'을 지향하는 차세대 무선 통신기술이다. ㎔ 주파수를 활용하는 6G는 단순한 통신을 넘어 센싱과 컴퓨팅 기능이 통합된 네트워크를 구현해 '모든 것이 연결되고, 감지되며, 지능화되는 세상'을 목표로 한다.

6G가 실제로 구현되면 ▲기기·AI(인공지능)가 스스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통신하는 만물지능인터넷(AioE) ▲5G 대비 훨씬 넓은 대역폭을 사용해 기기 연결 밀도가 10배 이상 증가해 가능해진 초연결 ▲저궤도 위성을 활용해 지구상 어디서나 끊김 없는 초공간 통신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6G의 핵심 요구사항은 ▲초성능(Extreme Performance) ▲초저지연(Ultra-Low Latency) ▲초연결(Hyper-Connectivity) ▲초공간(Ubiquitous Coverage) ▲초지능(AI Native) ▲초정밀(Sensing & Communication) 등이다. 테라뷰가 보유한 ㎔ 기술과 솔루션은 '초정밀(Sensing & Communication)'과 관련해 높은 정합성을 보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돈 아논(Don Arnone) 테라뷰 대표이사는 "테라뷰는 6G 네트워크 핵심 부품 개발에 필요한 테스트·측정 장비는 물론, 센싱과 통신 기능의 통합이라는 6G의 목표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 센서·이미징 기술을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면서 "현재 아시아와 유럽의 주요 무선 통신 사업자들과 '6GSolve'와 같은 제품을 활용한 측정 기술 적용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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