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인에 뉴시스 채널 추가하기!

'AI 김정겸 총장 축사 눈길' 충남대, 전기 학위수여식

등록 2026/02/25 17:58:23

[대전=뉴시스] 충남대학교가 25일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충남대학교 제공) 2026.0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충남대학교가 25일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충남대학교 제공) 2026.02.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대학교가 25일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졸업생이 연단의 중심에 서고 직접 답사를 맡는 등 '졸업생이 주인공이 되는 학위수여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AI 김정겸'이 축사에 나서 새로운 시도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겸 총장과 이장우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교육감, 한기온 총동창회장 등 학내 인사와 학·석·박사 졸업생 및 가족 등이 참석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581명, 석사 936명, 박사 191명 등 총 3708명이 학위를 받았다. 특히 일반대학원 농화학과 강윤구(박사)씨와 일반대학원 디자인창의학과 이도균(석사)씨, 자연과학대학 수학과 황성환(학사)씨가 성적우수상을 받았다.

또 한국콜마의 윤동한 회장이 명예 군사학 박사 학위를 받아 큰 박수를 받았다.

김정겸 총장은 'AI 김정겸' 축사를 통해 "AI 시대의 경쟁력은 실패하지 않는 완벽함이 아니라 실패를 통해 배우고 다시 도전하는 인간 고유의 용기에서 비롯된다"며 "졸업생 여러분은 충남대에서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힘과 용기를 길렀다"고 강조했다.

우즈배키스탄 출신의 졸업생 라자트씨는 "충남대에서의 지난 6년은 단순한 유학생활을 넘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공동체의 가치를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처음에는 고향으로 돌아갈 계획이었지만, 이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배운 경험 덕분에 한국에서 새로운 미래를 그리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자크기 설정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