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기업 체감경기, 제조업 4.5p↓…비제조업 소폭 반등
등록 2026/02/25 17:00:00
![[구미=뉴시스]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사진 = 뉴시스 DB) 2026.02.2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4/14/NISI20200414_0000512532_web.jpg?rnd=20200414171301)
[구미=뉴시스]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사진 = 뉴시스 DB) 2026.02.25.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경북지역 기업 체감경기가 2월 들어 제조업과 비제조업 간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제조업 심리는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비제조업은 소폭 개선됐다.
25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2026년 2월 대구경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3.2로 전월(97.7) 대비 4.5포인트(p) 하락했다. 반면 비제조업 CBSI는 89.0으로 전월(88.8)보다 0.2p 상승했다.
CBSI는 업황·자금사정 등을 종합해 산출하는 기업 심리지표로 기준치 100을 넘으면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임을 뜻한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보면 2월 제조업 업황BSI는 63으로 전월보다 10p 하락했다. 생산BSI는 79로 6p, 매출BSI는 76으로 7p 각각 떨어졌다. 채산성BSI는 67로 6p 하락했고 자금사정BSI도 72로 2p 낮아졌다.
2월 비제조업 업황BSI는 59로 2p 하락했지만 채산성BSI는 65로 2p 상승했다.
경영 애로 요인으로는 제조업의 경우 내수 부진(26.3%)이 가장 높았고 원자재가격 상승(15.3%), 불확실한 경제상황(11.9%) 순으로 나타났다. 비제조업은 내수 부진(23.2%), 불확실한 경제상황(20.7%), 인력난·인건비 상승(17.7%) 등이 주요 어려움으로 조사됐다.
조사는 대구·경북지역 568개 표본업체 가운데 415개 업체가 응답했고 조사 기간은 지난 5~13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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