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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경찰, 아동 범죄 예방 활동 강화…인력 배치 등

등록 2026/02/25 14:50:04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경찰청은 약취·유인 등 아동 대상 범죄 예방 활동 강화 기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활동 기간은 다음달 3~31일이다.

등·하교시간대 통학로 주변에 녹색어머니회, 아동안전지킴이 등 아동보호인력을 배치한다.

인근지역 CCTV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112신고 접수 현황 등을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아동안전 취약장소에 대해서 지역경찰·기동순찰대 등 경찰관을 집중 배치하는 등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각 구·군 CCTV통합관제센터와 협업해 위험상황 발생 시 즉각 경찰이 출동할 수 있도록 등·하교시간대 통학로 주변 CCTV를 집중 관제한다.

 

또한 학교전담경찰관이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대상으로 유괴 예방 안전수칙을 교육한다.

시교육청과 협업해 가정 내에서도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부모용 유괴예방 안전수칙 자료를 배포한다.

위험상황 시 대피할 수 있는 아동안전지킴이집 역할·위치 확인 방법 등을 안내한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전수 점검하고 운영자를 대상으로 아동긴급보호 관련 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현재 아동관련 112신고는 최우선 신고(C0, C1)로 분류해 신속히 출동·검거·보호 지원이 이어지도록 총력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중요사건은 경찰서장이 직접 지휘한다.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를 위해 경찰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지자체·교육청 등과 협업해 아동안전 취약요소를 적극 발굴·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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