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내달 26일 주총서 사내이사 재선임
등록 2026/02/25 15:04:44
수정 2026/02/25 15:22:23
LS일렉트릭, 내달 26일 주주총회
2015년부터 계속 사내이사 맡아와
구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
5000→1000원 액면 분할도 추진
![[서울=뉴시스]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지난 4월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LS일렉트릭 배스트럽(Bastrop) 캠퍼스' 준공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업체 제공) 2025.1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3/NISI20251223_0002025190_web.jpg?rnd=20251223085835)
[서울=뉴시스]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지난 4월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LS일렉트릭 배스트럽(Bastrop) 캠퍼스' 준공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업체 제공) 2025.1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LS일렉트릭(엘에스일렉트릭)이 다음 달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구자균 대표이사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추진한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다음 달 26일 경기 안양 LS타워 대강당에서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주총회에는 구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상정됐다. 상법상 이사 임기는 최대 3년으로 통상 규정에 따라 3년마다 재신임 절차를 거친다.
구 회장은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동생인 고(故)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삼남이다. 구자열 LS그룹 의장과 구자용 E1 회장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2015년 LS일렉트릭의 회장 겸 대표이사로 취임해 사내이사를 맡은 이후 올해까지 12년 연속 사내이사를 맡고 있다.
장길수 사외이사를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다뤄진다. 해당 안건은 통상 상법상 감사위원회를 구성하거나 위원을 교체할 때 이뤄진다.
장 이사는 고려대 공과대학 학장이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로 2023년부터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이번 주총에서는 목적사업 추가와 주식분할, 독립이사 명칭 변경 등의 정관 변경안도 포함됐다.
먼저 목적사업에 데이터센터업을 새로운 목적사업으로 추가해 기존의 전력 인프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시너지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주주 가치를 제고하고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현재 주당 5000원인 가액을 1000원으로 주식 액면분할을 단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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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3인 이상 9인 이내인 이사를 3인 이상 5인 이내로 변경하고, 사외이사를 독립이사로 변경하는 안건도 다뤄진다.
이사 임기는 종전 3년에서 3년 이내로 하되, 이사회 구성의 전문성 및 다양성 등을 고려하여 이사별로 달리 정할 수 있다는 단서를 달았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액면분할은 주가 상승에 따른 투자 진입 장벽을 낮춰 다양한 투자자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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