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9.3㎝ 충북 폭설, 사고속출 13명 부상…막힌 하늘길
등록 2026/02/24 18:48:56
청주공항 항공기 8편 결항·지연
![[보은=뉴시스] 24일 충북 보은군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보은소방서 제공) 2026.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4/NISI20260224_0002069479_web.jpg?rnd=20260224183840)
[보은=뉴시스] 24일 충북 보은군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보은소방서 제공) 2026.0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에서 최대 9㎝에 달하는 폭설이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랐다.
24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도내에서 폭설과 관련해 11건의 구조·구급 신고가 접수됐다. 유형별로는 낙상 7건, 교통사고 4건이다.
13명이 이송됐으며 모두 가벼운 부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전 10시30분께 보은군 내북면의 한 도로에서 A(40대·여)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눈길에 미끄러져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오전 11시20분께 제천에서도 차량 1대가 눈길에 전도돼 운전자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안전조치 신고는 5건(도로결빙 3건, 차량 고립 1건, 나무쓰러짐 1건)이 접수됐다.
청주국제공항에서는 항공기 5편이 결항, 3편이 지연됐다.
결항은 제주국제공항 기상 악화로 모두 제주노선에서 발생했다. 지연은 기상 등으로 인한 항공기 접속 문제가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내 일일 누적 적설량은 보은 9.3㎝, 영동 추풍령 7.3㎝, 청주 상당 7.1㎝, 단양 영춘 6.3㎝, 제천 덕산 5.1㎝, 충주 수암보 5㎝ 등이다.
11개 시·군에 발효됐던 대설주의보는 오후 4시10분 기준으로 모두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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