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 돼지농장서 ASF 발생…경남 6개 시군 일시이동중지
등록 2026/02/23 21:03:38
수정 2026/02/23 21:12:24
중수본, 초동방역팀 투입·출입통제…1.1만 마리 살처분
![[평택=뉴시스] 김종택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경기 평택시 한 양돈농장 입구에 20일 출입통제를 알리는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방역당국은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해 외부인과 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사육 중인 돼지는 살처분을 실시하고 있다. 2026.02.20.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20/NISI20260220_0021179258_web.jpg?rnd=20260220123644)
[평택=뉴시스] 김종택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경기 평택시 한 양돈농장 입구에 20일 출입통제를 알리는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방역당국은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해 외부인과 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사육 중인 돼지는 살처분을 실시하고 있다. 2026.02.20.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23일 경남 의령에 위치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인접지역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경남 의령 소재 돼지농장에서 폐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ASF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농장은 돼지 1만1000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규모다.
중수본은 확산 차단을 위해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긴급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 역학조사와 함께 사육 중인 돼지는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살처분한다.
또 발생 지역의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 소독 자원을 총동원해 인근 돼지농장과 주변 도로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이날 오후 8시30분부터 24일 오후 8시30분까지 24시간 동안 경남 의령·합천·창녕·함안·진주·산청 등 6개 시군의 돼지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이동 제한 기간 중 집중 소독도 병행한다.
중수본은 "양돈농가에서는 전국 돼지농장 폐사체·환경 일제검사에 적극 참여하고, 농장 종사자 모임 금지, 불법 수입축산물 등 농장 내 반입·보관 금지 등 행정명령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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