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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비밀경호국 "마러라고 보안구역 무장남 침입, 사살"…트럼프는 백악관에(종합)

등록 2026/02/22 23:45:58

수정 2026/02/22 23:49:05

영부인 멜라니아도 백악관에 체류

[플로리다=AP/뉴시스]미국 비밀경호국은 22일(현지 시간) 플로리다 팜비치에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마러라고 리조트 보안 구역에 무장한 남성이 침입해 사살됐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2022년 8월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소재 마러라고 리조트 전경. 2026.02.22.

[플로리다=AP/뉴시스]미국 비밀경호국은 22일(현지 시간) 플로리다 팜비치에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마러라고 리조트 보안 구역에 무장한 남성이 침입해 사살됐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2022년 8월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소재 마러라고 리조트 전경. 2026.02.22.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미국 비밀경호국은 22일(현지 시간) 플로리다 팜비치에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마러라고 리조트 보안 구역에 무장한 남성이 침입해 사살됐다고 발표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비밀경호국은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이러한 일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말에 종종 마러라고 리조트를 방문하지만, 이번 사건 당시에는 워싱턴 백악관에 있었다. 영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도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있었다.

비밀경호국에 따르면 이날 해당 남성은 다른 차량이 빠져나가는 틈을 타 마러라고 북쪽 출입문을 통과해 침입했다. 침입 후 비밀경호국 요원들과 대치했으며, 제압 과정에서 비밀경호국 요원과 팜비치 카운티 보안관에 의해 사살됐다.

사살된 남성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남성은 20대 초반의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으로, 며칠 전 가족이 그의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

비밀경호국의 안소니 구리엘미 대변인은 그가 노스캐롤라이나를 떠나 남쪽으로 이동했으며, 이동 과정에서 산탄총을 구입한 것으로 보고있다고 밝혔다. 총기 상자가 그의 차량에서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수사 당국은 이 남성의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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