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서 벚꽃까지…부산, 중화권 관광객 유치 '집중 마케팅'
등록 2026/02/19 10:13:27
3월 벚꽃·스포츠 결합 테마형 상품 확대
![[부산=뉴시스] 지난해 4월 열린 '2025 대만 인플루언서 초청 봄꽃 팸투어'에 참가한 참여자들이 부산 영도동삼해수천을 관광하고 있다.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2026.0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9/NISI20260219_0002065446_web.jpg?rnd=20260219093211)
[부산=뉴시스] 지난해 4월 열린 '2025 대만 인플루언서 초청 봄꽃 팸투어'에 참가한 참여자들이 부산 영도동삼해수천을 관광하고 있다.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2026.02.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1~2월 춘절 시즌을 겨냥한 중화권 대상 프로모션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3월 벚꽃 시즌과 스포츠 연계 테마 마케팅으로 이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이 3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시와 공사는 올해를 '중화권 관광 도약의 해'로 정하고 대만·홍콩을 중심으로 시즌 집중 유치 전략을 추진 중이다.
지난 1월에는 부산행 항공권을 보유한 개별여행객(FIT) 300명을 추첨해 '비짓부산패스'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총 1171명이 응모했다. 이어 2월 춘절 기간에는 홍콩 주요 여행사 3곳과 협업해 전세기 연계 상품을 출시, 약 300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이에 공사는 3월 벚꽃과 스포츠를 결합한 테마형 상품으로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만 현지 여행사와 공동 기획한 경주 벚꽃 마라톤과 거제 100K 연계 상품은 약 400명의 사전 예약을 확보했으며, 가족 단위 봄꽃 관광상품으로 300명 추가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거제 100K는 거제도의 산길과 숲길 등 자연 속을 달리는 트레일러닝 대회로, 올해 13회째를 맞이했다.
이와 함께 대만 유력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를 추진하고, 부산·오사카 연계 상품을 병행 홍보해 동북아 관광 루트 확장에도 나설 계획이다. 또 티웨이항공의 가오슝·부산 신규 노선 취항에 맞춰 첫 운항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환대 KIT를 제공하는 등 대만 남부 관광객 공략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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