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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AI 기반 지능형 행정 추진계획 수립

등록 2026/02/19 08:55:30

업무지원 환경 구축·공무원 역량 강화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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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2026년 부산시 인공지능(AI) 행정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능형 행정 구현에 본격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 전반에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지능행정 AI 도시'를 비전으로 ▲AI 기반 지능형 행정혁신 ▲일상을 바꾸는 공감 AI 확산 등 2대 중점 과제를 설정했다. 이를 토대로 총 38개 세부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부산형 AI 행정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범용 AI 업무지원 환경을 구축한다. 공무원 대상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과 학습모임 운영을 통해 실무형 AI 인재도 육성한다. 생성형 AI 활용 윤리 지침 이행과 개인정보 보호 강화도 병행할 방침이다.

민원·복지·일자리·관광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체감형 AI 서비스도 확대한다.

복지·돌봄 분야에서는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AI 챗봇과 돌봄 정보 통합 안내 서비스를 도입해 시민 접근성을 높인다. 장애인 거주시설과 취약계층 지원 현장에는 AI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안전 모니터링 체계를 적용해 돌봄의 질과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재난·안전·교통·도시·산업 분야에는 AI 기반 분석·예측 기술을 접목해 사고와 위험 요인을 사전에 감지하고 선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박근록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 행정을 통해 행정서비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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