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2026 삼척정월대보름제' 27일 개막
등록 2026/02/10 16:39:10

2026 삼척정월대보름제 포스터.(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의 대표 민속축제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삼척 기줄다리기'를 중심으로 한 2026 삼척정월대보름제가 막을 올린다.
삼척시는 오는 27일부터 3월1일까지, 정월대보름 당일인 3월3일 총 4일간 엑스포광장 및 시내 일원에서 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으라차! 삼척기줄! 전통을 당겨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삼척만의 고유한 문화유산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
개막식은 27일 오후 5시 엑스포광장에서 개최되며 민속놀이와 체험행사도 열린다. 달집태우기, 망월놀이, 낙화놀이 같은 전통 세시풍속과 윷놀이·줄씨름·제기차기 대회가 열리고, 한복 체험·전통차 시음·가족소원쓰기 등이 마련된다.
정월대보름 당일에는 산신제·사직제·천신제·해신제 등 전통 제례행사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삼척정월대보름제는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세대가 함께 즐기며 전통을 계승하는 전국적 문화축제로 도약하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삼척의 매력을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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