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닷새 연속 상승을 이어가며 5600선에 바짝 다가선 가운데 투자자들의 시선은 '육천피'를 넘어 '칠천피'로 향하고 있다. 국내외 금융투자업계 역시 연일 코스피 전망치를 높여 잡으며 기대감을 부추기는 모습이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8% 하락한 5507.1에 장을 마무리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수급이 위축될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5500선을 지켰다. 증권가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더해 3차 상법개정 등 정부 의..
"지금이 제일 싸다. 삼성전자는 20만전자 간다", "5만4600원에 사서 10만원대에 판 게 후회되네요."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가인 '18만전자' 고지에 올라서고 SK하이닉스도 '90만닉스'를 회복하면서 반도체 '쌍두마차'가 어디까지 오를 지 관심이 쏠린다. 코스피가 5570선도 뚫은 가운데 시가총액의 37%를 차지하는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슈퍼 사이클'을 타고 국내 증시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지난 13일 1.77%..
최근 정부가 '코스닥 3000포인트 달성'을 목표로 내걸면서 정책 수혜 기대감과 함께 성장주 중심의 코스닥 시장의 상승 탄력이 커질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지난해가 코스피 대형주 재평가의 원년이었다면 올해는 코스닥 기술적 스케일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올 들어 19.52% 상승했다. 지난해 말 925.47에 머물던 지수는 지난달 26일 1000포인트를 돌파한 이후 한때 1180선까지 오르는 등 고점을 조금씩 높여가고 있다. 국내 증시가 올해 ..
방향성 없이 횡보세를 이어가던 비트코인이 1억원대를 회복하면서 기술적 반등에 접어든 모습이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등 거시 경제 이슈의 영향으로 회복세가 펼쳐졌지만, 시장에서는 공개된 정보들이 혼재된 방향성을 나타내고 있어 설 연휴 이후에도 변동성 확대에 주의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17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1억원대 초반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 급락으로 9000만원 초반대까지 밀렸던 시세는 하방 압력이 거세지면서 가격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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