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9.9 지진" 속보에 日열도 난리났는데…8분 만에 '취소' 대소동
등록 2026/10/16 16:28:59
수정 2026/10/16 17:04:25
![[서울=뉴시스] 16일 오후 12시 36분에 일본 기상청이 러시아 쿠릴 열도에 규모 9.9의 초대형 지진이 발생했다며 근처 일본 내륙 광범위한 구역에 긴급지진속보를 발령했다. (사진=일본 기상청 캡쳐) 2026.10.16.](https://img1.newsis.com/2026/10/16/NISI20261016_0002265658_web.jpg?rnd=20261016160027)
[서울=뉴시스] 16일 오후 12시 36분에 일본 기상청이 러시아 쿠릴 열도에 규모 9.9의 초대형 지진이 발생했다며 근처 일본 내륙 광범위한 구역에 긴급지진속보를 발령했다. (사진=일본 기상청 캡쳐) 2026.10.16.
[서울=뉴시스]강주연 인턴 기자 = 일본 기상청이 규모 6.9 지진을 규모 9.9로 잘못 추정해 일본 일부 지역에 긴급지진속보를 발령했다가 약 8분 만에 취소했다.
16일 일본 매체 'NIPPON TV NEWS 24 JAPAN'에 따르면 오후 12시38분에 러시아 캄차카반도 인근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약 2분 뒤인 오후 12시40분 홋카이도부터 중부 지역에 걸쳐 긴급지진속보를 발령했다.
![[서울=뉴시스] 일본 기상청이 지진의 규모를 잘못 추정해 '규모 9.9' 지진이 발생했다는 오보를 냈다. (사진=일본 기상청 캡쳐) 2026.10.16.](https://img1.newsis.com/2026/10/16/NISI20261016_0002265667_web.jpg?rnd=20261016160436)
[서울=뉴시스] 일본 기상청이 지진의 규모를 잘못 추정해 '규모 9.9' 지진이 발생했다는 오보를 냈다. (사진=일본 기상청 캡쳐) 2026.10.16.
당시 기상청은 진원지를 쿠릴열도로 판단하고 지진 규모를 9.9로 추정했다. 그러나 이날 실제 발생한 지진은 낮 12시38분께 라시아 캄차카반도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6.9 지진이었다. 일본 기상청은 실제 규모보다 크게 잘못 계산해, 경보 발령 약 8분 뒤인 오후 12시48분에 해당 경보를 취소했다.
실제 지진으로 인한 일본 내 흔들림은 크지 않았다. 하코다테시에서는 일본 기상청 진도 기준으로 진도 1이 관측됐으며, 진도 2 이상의 흔들림은 관측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쓰나미 주의보나 경보도 발령되지 않았다.
한편 일본 기상청은 과대 추정이 발생한 구체적인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시간 핫뉴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 WTI, 100달러 돌파…브렌트유 110달러 육박](https://image.newsis.com/2020/12/11/NISI20201211_0000654239_thm.jpg?rnd=20201211094147)























![이번주 국회에는 무슨 일이? [뉴시스국회토pic]](https://image.newsis.com/2026/10/12/NISI20261012_0021484689_web.jpg?rnd=20261012094603)
![청와대 일주일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10/12/NISI20261012_0021485308_web.jpg?rnd=20261012143133)
![사진으로 보는 일주일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10/16/NISI20261016_0021491504_web.jpg?rnd=20261016132600)
![이 대통령, "스포츠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체육인의 꿈 지원"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10/16/NISI20261016_0021491988_web.jpg?rnd=202610161817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