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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회 '군부대 후적지 활용 발전 특위' 구성

등록 2026/10/13 14:58:49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의회가 군부대 후적지 개발 방향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사진 = 대구 수성구의회 제공) 2026.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의회가 군부대 후적지 개발 방향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사진 = 대구 수성구의회 제공) 2026.10.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가 군부대 후적지 개발 방향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13일 대구 수성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제278회 임시회에서 군부대 후적지 활용 지역발전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특위는 정준화 위원장과 배진형 부위원장을 비롯해 지형일·박영환·전학익·양정미·황치모·김순덕 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됐다. 활동기간은 2028년 6월30일까지다.

주요 과제는 군부대 이전 추진 상황 점검과 후적지 개발계획의 실현 가능성·공공성 검토다.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역할도 맡는다.

수성구 내 군부대 후적지는 약 261만㎡ 규모로 종합의료 클러스터와 국제금융 도심복합타운, 국제교육 중심도시 등의 개발구상이 제시됐다. 특위는 제9대 의회의 이전 촉구와 개발 방안 논의를 이어받아 구상의 실행 가능성을 살필 계획이다.

군부대의 조속한 이전과 후적지 개발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해 중앙정부와 대구시의 협력·지원도 요구할 방침이다.

정준화 위원장은 "주민의 목소리가 개발계획에 실질적으로 반영되고 후적지가 수성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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