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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내년 생활임금 1만1620원…최저임금보다 920원↑

등록 2026/10/13 13:55:49

올해보다 3.5% 인상…월 209시간 기준 242만8580원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2026.09.14.photo@newsis.com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email protected]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내년도 공공부문 근로자 생활임금을 시급 1만162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1만1230원보다 390원, 3.5% 오른 금액이다. 내년도 최저임금 1만700원보다는 920원 높다.

월 209시간 근무 기준으로는 242만8580원을 받게 된다.

생활임금은 주거비와 교육비, 교통비, 문화비 등 실제 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고려해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으로 책정하는 임금이다. 이번 인상폭은 물가 상승과 재정 여건 등을 반영해 결정됐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생활임금제를 운영하고 있다.

최선호 경제문화국장은 "공공부문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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