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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용석우 삼성전자 사장 "전자·반도체·로봇, AI로 연결…산업 혁신 확대할 것"

등록 2026/10/13 11:45:43

수정 2026/10/13 12:00:24

한국전자전·K Connect AI 통합 개막…산업 간 AI 협력 확대

CES 주관 CTA와 첫 공동 행사…국내 혁신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서울=뉴시스] 박나리 기자 = 용석우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 겸 삼성전자 사장이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7회 한국전자전(KES 2026)'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6.10.13. parknr@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나리 기자 = 용석우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 겸 삼성전자 사장이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7회 한국전자전(KES 2026)'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6.10.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나리 염준호 수습 기자 = 용석우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 겸 삼성전자 사장이 13일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산업 간 연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 한국전자전을 대한민국 대표 산업·기술 전시회로 한 단계 더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용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7회 한국전자전(KES 2026)' 개막식에서 "AI가 가능성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의 변화와 기업의 성장, 새로운 시장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한국전자전은 'AI 인 모션(AI in Motion)'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자·반도체·로봇·기계·제조 등 주요 산업 전시회를 AI를 중심으로 연결하는 'K 커넥트 AI(K Connect AI)'와 함께 통합 개막했다.

용 회장은 "서로 다른 산업의 혁신이 AI를 매개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우리 산업의 변화와 확장 가능성을 함께 조망하는 뜻깊은 계기"라고 평가했다.

올해는 글로벌 협력도 확대된다.

KEA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와 처음으로 'CES 아시아 언베일드 서울(CES Asia Unveiled Seoul)'을 공동 개최한다.

용 회장은 "CES를 통해 세계로 향했던 대한민국의 혁신이 이제 한국전자전에서 세계의 혁신과 만나게 된다"며 "CES의 글로벌 기술과 네트워크를 국내 산업과 연결하고, 우리 혁신기업들이 글로벌 미디어와 투자자, 새로운 시장을 직접 만날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킨지 파브리치오 CTA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도 한국과의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

파브리치오 회장은 "최고의 아이디어는 어디에서나 나올 수 있으며, 한국은 그 아이디어의 가장 중요한 원천 중 하나"라며 "한국전자전이 국내 기술 산업에 강력한 플랫폼을 제공한다면 CES는 혁신기업을 전 세계 고객과 투자자, 파트너, 미디어와 연결한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KEA의 역할도 언급했다.

용 회장은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전자·IT 산업은 국산화와 수출 산업화를 넘어 반도체와 디지털, AI 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산업으로 성장했다"며 "창립 50주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기업의 혁신과 글로벌 진출을 뒷받침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감찬 산업통상부 무역투자실장과 킨지 파브리치오 CTA 회장을 비롯해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기업인들이 자리했다.

개막식과 함께 열린 '제21회 전자·IT의 날' 기념식에서는 전자·IT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도 진행됐다.

[서울=뉴시스] 박나리 기자 = 용석우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 겸 삼성전자 사장이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7회 한국전자전(KES 2026)'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6.10.13. parknr@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나리 기자 = 용석우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 겸 삼성전자 사장이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7회 한국전자전(KES 2026)'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6.10.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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