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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장관 "AI전환 시대, 중소기업 주역돼야"

등록 2026/10/13 14:00:00

수정 2026/10/13 14:52:25

"제조AI 혁신 정책 적극 추진"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4.08.01.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4.08.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제조AI 혁신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 장관은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스마트비즈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해 "AI 대전환 시대에 스마트공장도 생산 자동화 단계를 넘어, AI가 현장의 판단을 돕고 제조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제조AI 혁신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해야 한다"며 "제조AI 혁신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3~16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중기부와 삼성전자가 함께 지원해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중소기업의 제조혁신 성과를 알리고, 중소기업에 판로 개척·네트워킹 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장관은 "우리 경제가 마주한 가장 큰 과제는 양극화"라며 "대기업의 자본과 제조혁신 노하우를 중소기업과 나누고 함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대표적인 상생협력 사례로 꼽았다.

중기부는 지난 2018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정책 도입 후 총 60여개 대기업·공기업과 함께 6800여개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 왔다. 참여 중소기업들은 제조현장의 체질을 바꾸고 생산성·품질 향상 등의 성과를 냈다.

이날 이 장관은 이어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중소제조기업인 디팜스테크를 찾아 디지털 전환과 AI가 실제 생산공정에 적용되는 현장을 둘러봤다. 디팜스테크는 초정밀 금형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부품, 반도체 소켓, 카메라 부품 등을 생산하는 수출기업이다. 10여년 전부터 스마트공장을 도입해 생산실적 실시간 모니터링, 금형·설비 점검 및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이 장관은 "디지털 전환부터 피지컬 AI 도입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정책 강화, 제조AI 핵심인력 육성 등을 추진하고 피지컬AI 등 국가 전략프로젝트의 온기와 성과가 중소기업까지 이어져 중소기업이 당당한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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