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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만들고 남산 오르고" 교촌, 이주배경 청소년 문화체험 지원

등록 2026/10/13 10:08:07

8일 화성시글로벌청소년센터 26명 참여…올해 총 5회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서울=뉴시스] 8일 서울 이태원 '교촌필방'에서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붓으로 교촌치킨에 소스를 바르고 있는 모습 (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8일 서울 이태원 '교촌필방'에서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붓으로 교촌치킨에 소스를 바르고 있는 모습 (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교촌에프앤비가 이주배경 청소년과 청년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교촌 브랜드와 한국 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촌은 8일 화성시글로벌청소년센터 소속 이주배경 청소년·청년 26명과 서울 이태원 '교촌필방', 남산 일대에서 '우리의 좋은 맛과 멋'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촌 이주배경 지원사업'은 이주배경 청소년과 청년에게 진로 탐색과 브랜드 체험, 한국 문화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2024년 시작해 올해 세 번째를 맞았다.

이날 참가자들은 교촌필방에서 치킨 한 조각마다 붓으로 소스를 바르는 교촌의 '붓질' 조리법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이 만든 치킨을 함께 맛봤다.

이어 남산 서울타워와 팔각정, 남산봉수대 일대를 둘러보며 서울 전경과 한국의 역사·문화를 체험했다.

교촌은 올해 총 5회에 걸쳐 이주배경 청소년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1·2회 프로그램에는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와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소속 청소년·청년 등 약 5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오산 목계양도관과 한국민속촌, 교촌 판교 사옥과 서울스카이 등을 방문해 교촌의 직무와 브랜드를 체험하고 한국 문화를 접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배경 청소년·청년들이 꿈을 갖고 한국에서 즐겁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 사회 적응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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