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뉴스에서도 뉴시스 언론사 픽

경북도, 경주건천에 돌봄통합지원센터 건립…105억 투입

등록 2026/10/13 09:05:10

[안동=뉴시스] 경주역세권 돌봄 통합지원센터 조감도. (사진=경북도 제공) 2026.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경주역세권 돌봄 통합지원센터 조감도. (사진=경북도 제공) 2026.10.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에 돌봄 통합지원센터를 건립한다.

행정안전부의 '2026년 지역맞춤형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경주역세권 돌봄 통합지원센터 조성 사업'이 선정돼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 5월 이 사업 공모에 들어가 전문가 현장 점검과 발표 심사를 거쳐 최근 경주시 등 전국 10개 시·군·구를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 사업은 지방정부가 임신·출산·보육 서비스 현황을 분석해 자율적으로 저출생 대응 기반을 조성하도록 돕고자 추진되고 있다.

경북도는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에 2029년까지 총사업비 105억원(특별교부세 5억, 지방소멸대응기금 50억, 시비 50억 원)을 들여 이 센터를 건립한다.

연면적 2092㎡ 규모로 지어지는 이 센터는 임신·출산·초기 양육 서비스 등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층에는 통합안내·상담실과 장난감·육아용품 대여실, 어린이도서관, 2층에는 영유아 실내놀이시설, 부모교육실, 수유실, 가족라운지, 3층에는 음악실과 쿠킹룸, 아트룸, 댄스실이 들어서고 옥상은 가족정원으로 꾸며진다.

경주시는 보건소, 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나뉘어 있는 서비스를 서로 연결해 일괄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결혼·출산·보육 관련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경주시 건천읍 주민들에게 임신·출산·초기 양육부터 상담·교육·놀이·대여 서비스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자크기 설정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