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집중점검"…식약처, 편의·무인판매점 대상
등록 2026/09/14 08:45:48
소비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 등 위반사항 중심
점검기간에 편의점 내 조리식품 수거·검사 병행
![[서울=뉴시스] 식약처는 편의점 및 무인 식품 판매점을 대상으로 14일부터 18일까지 16개 지방정부와 함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30/NISI20260430_0002125126_web.jpg?rnd=20260430143249)
[서울=뉴시스] 식약처는 편의점 및 무인 식품 판매점을 대상으로 14일부터 18일까지 16개 지방정부와 함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커피, 치킨 등을 조리·판매하는 편의점과 무인 판매점 등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를 들여다본다.
식약처는 편의점 및 무인 식품 판매점을 대상으로 14일부터 18일까지 16개 지방정부와 함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편의점(휴게음식점영업, 식품자동판매기영업 등) 및 무인 식품판매점이 대상이다.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식품위생법 등 위반 이력이 있는 업소 약 3600여 개소를 선정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여부 ▲조리 시설의 위생적인 관리 여부 ▲냉장·냉동 보관 온도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과 함께 편의점에서 조리·판매하는 식품 100여건을 무작위로 수거해 식중독균 등에 대한 검사도 병행한다. 대상 식중독균은 황색포도상구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바실루스 세레우스, 살모넬라 등이다.
잎서 식약처는 지난 5월 커피, 치킨 등을 조리·판매하는 편의점 및 무인카페 등 총 4648개소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소비기한 경과 제품을 보관하거나 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아니한 업소 등 30개소를 적발한 바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의 안전관리를 지속 강화하겠다"며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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