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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호실적 AI 관련주 매수로 반등…0.16%↑

등록 2026/09/09 17:45:29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9일 실적 호조의 인공지능(AI) 관련 종목에 매수가 선행하면서 반등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77.58 포인트, 0.16% 올라간 4만7183.36으로 폐장했다.

4만7142.74로 출발한 지수는 4만7060.78~4만7548.26 사이를 오르내렸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4만2119.80으로 132.99 포인트 상승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0.26%, 방직주 0.77%, 시멘트·요업주 0.93%, 석유화학주 0.14%, 건설주 0.85%, 변동성이 심한 제지주 0.31% 올라갔다.

하지만 식품주는 0.49%, 금융주 1.47% 하락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617개가 오르고 377개는 내렸으며 116개가 보합이다.

반도체 위탁생산주 롄화전자(UMC)가 3.28%, AI 서버주 광다전뇌 4.27%, 기판주 신싱 4.09%, 유다광전 3.04%, 언마오 5.10%, 웨이촹 1.34%,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5.69%, 르웨광 3.56%, 췬촹광전 2.66%, 치방 6.17%, 푸스다 6.50%, 아이푸 7.30%, 난뎬 8.29%, 허선탕 1.47%, 즈마오 3.09%, 진샹전자 2.33%, 치훙 2.89%, 롄마오 2.55%, 즈방 3.07%, 젠처 3.78%, 해운주 창룽 2.18%, 양밍 2.09%, 완하이 3.57%, 대만 플라스틱 2.46%, 통신주 타이완 다거다 1.27%, 철강주 다청강 1.78%, 타이완 시멘트 1.85%, 건설주 싼디개발 1.17%, 제지주 중화펄프 1.89%, 신광섬유(新纖) 9.82% 뛰었다.

젠퉁(建通), 청타이(晟鈦), 쑹촨정밀(松川精密), 광자오(光罩), 포모사 페트로케미컬(台塑化)은 급등했다.

반면 전체 시가총액의 4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TSMC는 장 막판 차익실현 매물에 밀려 0.20%, 인공지능(AI ) 서버용 전원장치주 타이다 전자 0.55%,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 1.80%, 난야과기 1.51%, 화방전자 2.66%, 친딩-KY 0.59%, 롄야 0.52%, 스신-KY 3.10%, 촹이 0.59%, 화퉁 1.30%, 완룬 3.97%, 푸차오 1.56%, 왕시 3.11%, 웨이잉 0.64%, 신화 3.20%, 다량 4.05%, 훙징 3.59%, 타이훙 1.70%, 잉웨이 5.45%, 중화항공 0.73%, 아세아 항공 0.71%, 한샹 0.91%, 전자부품주 0.35%, 허타이차 0.93%, 약품주 야오화 4.27%, 식품주 퉁이 0.91%, 장화은행 1.47%, 롄방은행 1.41%, 췬이증권 1.38%, 화난금융 1.77%, 카이지 금융 1.47%,  중신금융 2.35%, 타이신 신광금융 0.93%, 푸방금융 1.34%, 궈타이 금융 2.64%, 위산금융 2.85% 떨어졌다.

페이얼 바이오 메디컬-촹(沛爾生醫-創), 류팡커(六方科)-KY, 청신실업-촹(成信實業-創), 캉푸(康普), 잉웨이(穎崴)는 급락했다.

거래액은 7735억600만 대만달러(약 32조8276억원)를 기록했다. 유다광전, 롄화전자, 췬촹광전, 주둥 퉁이 승급(主動統一升級)50, 췬이대만 자취안정(群益臺灣加權正)2의 거래가 활발했다.

애널리스트는 시황에 대해 8월 실적 발표가 진행되는 시기인 만큼 매출 실적이 좋은 종목들이 시장에서 양호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기업 실적이라는 기본적 요인과 기술적 지표가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어 단기적으로 시장이 강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완만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미국이 11일 소비자 물가지수(CPI)를 발표할 예정인 만큼 시장에서는 관망 분위기가 확산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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