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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제출…재산 5.8억원 신고

등록 2026/09/01 20:18:45

수정 2026/09/01 21:34:24

李대통령, 지난달 31일 국회에 임명동의안 제출

[서울=뉴시스] 김성수 서울고법 부장판사(57·사법연수원 24기). (사진=대법원 제공) 2026.08.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성수 서울고법 부장판사(57·사법연수원 24기). (사진=대법원 제공) 2026.08.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신재현 기자 =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가 1일 국회에 약 5억8000만원의 재산을 보유 중이라고 신고했다.

국회가 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임명동의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 본인 명의의 재산 가운데 예금은 1억9644만원이다.

부동산은 서울 강남구 아파트 임차권(3억5000만원), 전남광주 및 전북 일대 토지(2022만원) 등을 보유 중이다. 채무의 경우 금융채무와 사인간채무 각각 2억4395만원, 1억5000만원을 신고했다.

배우자와 모친 명의 재산으로는 각각 1722만원, 7547만원을 신고했다. 아들과 딸은 각각 2억2358만원, 8908만원의 재산을 보유 중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대법관(김성수)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 대통령은 임명동의안에서 "(김 후보자는) 약 28년간 민사, 형사, 행정 등 다양한 재판 업무를 담당해 재판 실무에 능통하고, 해박한 법률 지식과 공정하고도 합리적인 결정으로 국민의 재판청구권이 충실히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정통 법관"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따뜻하고 배려심이 깊으며 인자한 성품으로 법원 구성원들로부터 신망과 존경을 받고 있으며, 충분한 심리를 통해 당사자에게 절차적 만족감을 주면서 실체적 진실 발견의 토대를 마련해 소송관계인으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고 했다.

여야는 조만간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련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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