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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수해현장 간 박완수 "특별재난지역 추가지정 총력"

등록 2026/08/22 16:03:50

경남지사, 산양읍 곤리도·도천동 등 방문

[통영=뉴시스] 박완수(가장 오른쪽) 경남도지사가 22일 통영시 산양읍 곤리도 수해 현장을 찾아 둘러보고 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제공) 2026.08.22. photo@newsis.com

[통영=뉴시스] 박완수(가장 오른쪽) 경남도지사가 22일 통영시 산양읍 곤리도 수해 현장을 찾아 둘러보고 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제공) 2026.08.22.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정부의 거제·통영 특별재난지역 선포 다음날인 22일 통영시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 및 현장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지사는 이날 통영 산양읍 곤리도를 찾아 피해 학교시설과 주택 등 복구 상황을 살폈다. 특히 섬 지역 배수 여건과 기반시설도 점검했다. 이어 통영시 통합지원본부를 찾아 격려한 후 도천동 도로·배수로 토사 유입 복구 현장을 찾았다.

그는 "통영에서는 산양읍과 봉평동이 우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지만 아직 피해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은 지역이 있어 아쉬움이 큰 주민들도 계실 것"이라며 "특히 섬이 많은 통영은 도서지역 피해를 확인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한 만큼 도와 통영시가 함께 빠른 시일 내 피해 규모를 빠짐없이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피해 주민들이 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에 따라 소외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추가 조사와 중앙합동조사를 통해 선포 기준을 충족하는 피해지역이 추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경남도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 받아 지방재정 부담을 덜 수 있다. 피해 주민에게는 일반재난지역 지원에 더해 건강보험료 경감과 전기·도시가스요금 감면 등 추가적인 생활지원도 이뤄진다.

도는 우선 선포된 지역에 대한 정부 지원이 피해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피해조사와 복구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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