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폭우…도로는 계곡으로 변하고 차량은 갇혔다
등록 2026/08/17 08:23:42
![[서울=뉴시스]경남 거제 지역에 짧은 시간 동안 거센 기습 폭우가 퍼부으면서 피해가 잇따랐다. 사진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7/NISI20260817_0002213961_web.jpg?rnd=20260817081838)
[서울=뉴시스]경남 거제 지역에 짧은 시간 동안 거센 기습 폭우가 퍼부으면서 피해가 잇따랐다. 사진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경남 거제 지역에 짧은 시간 동안 거센 기습 폭우가 퍼부으면서 도로가 순식간에 계곡물처럼 변하고 차량이 고립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17일 온라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된 현장 영상에는 거제시 내 주요 도로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물에 잠긴 모습이 담겼다. 도로 위를 내달려야 할 차량들은 타이어 높이까지 차오른 흙탕물 속에서 힘겹게 서행하거나 아예 운행을 멈춰 섰다. 경사로를 타고 거세게 몰아치는 빗물은 마치 폭포수를 연상케 할 정도로 위협적인 기세를 보였다.
영상 속 제보자는 "갑자기 비가 쏟아지더니 순식간에 도로 전체가 물바다로 변했다"며 "차가 물에 잠겨 멈춰 설까 봐 너무 무서웠다"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영상에는 흙탕물이 인도까지 넘쳐흐르고 배수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물이 역류하는 광경도 함께 포착됐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댓글 창에는 "저 정도면 차를 버리고 피해야 하는 것 아니냐", "요즘 비는 예고도 없이 특정 지역에만 퍼부어서 더 무섭다", "배시설 점검이 제대로 안 된 것 같다"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서울=뉴시스]경남 거제 지역에 짧은 시간 동안 거센 기습 폭우가 퍼부으면서 피해가 잇따랐다. 사진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7/NISI20260817_0002213962_web.jpg?rnd=20260817081900)
[서울=뉴시스]경남 거제 지역에 짧은 시간 동안 거센 기습 폭우가 퍼부으면서 피해가 잇따랐다. 사진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시간 핫뉴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독]파주카페 이웃 주민들 "냉동창고 8월말까지도 없었다"](https://image.newsis.com/2026/09/08/NISI20260908_0002233463_thm.jpg?rnd=20260908151729)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중동정세 악화·中 경기불안에 속락 마감… H주 0.38%↓](https://image.newsis.com/2021/02/06/NISI20210206_0017130779_thm.jpg?rnd=20260429002740)



![[속보]뉴욕증시, 국제 유가 상승에 하락 출발…다우, 0.88% ↓](https://image.newsis.com/2020/12/11/NISI20201211_0000654239_thm.jpg?rnd=20201211094147)





















![이 대통령 "호르무즈 해협 프랑스와 긴밀 공조"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9/09/NISI20260909_0021429492_web.jpg?rnd=20260909000242)
![KIA 김도영, 시즌 40호포…'국내 타자 8년 만 대기록'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9/08/NISI20260908_0021429262_web.jpg?rnd=20260908202951)
![아이치-나고야 AG 앞둔 안세영 "부담감 내려놓고 즐기겠다"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9/08/NISI20260908_0021428853_web.jpg?rnd=20260908154747)
![김지용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 "빠른 시간 내에 조직 안착 시킬 것"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9/08/NISI20260908_0021428761_web.jpg?rnd=20260908153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