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대통령"파키스탄과 모든 방면의 협력 강화할 준비 돼 있어"
등록 2026/08/12 08:24:57
수정 2026/08/12 08:32:24
페제시키안, 11일 방문한 파키스탄 내무에게 밝혀
파키스탄의 미-이란 회담 중재 노력을 높이 평가
양국의 역사 문화적, 국민간 유대와 교유도 강조
![[테헤란=AP/뉴시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오른쪽)이 미국과 이란 종전 협상을 중재 중인 파키스탄의 아심 무니르 육군참모총장과 지난 5월 23일 테헤란에서 회담하고 있다. 2026.08.12.](https://img1.newsis.com/2026/05/23/NISI20260523_0001278777_web.jpg?rnd=20260523194033)
[테헤란=AP/뉴시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오른쪽)이 미국과 이란 종전 협상을 중재 중인 파키스탄의 아심 무니르 육군참모총장과 지난 5월 23일 테헤란에서 회담하고 있다. 2026.08.12.
[테헤란( 이란)= 신화/ 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테헤란을 방문한 모흐신 나크비 파키스탄 내무장관과 회담하면서 앞으로 모든 방면에서 파키스탄과 상호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나크비 장관에게 두 나라 사이의 " 훌륭한 양국 관계와 깊은 유대"를 강조하면서 앞으로 모든 방면에서 두 나라와 공동 이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대통령실 전용 웹사이트에 발표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특히 두 나라의 "깊은" 역사적 문화적 유대와 양국 국민 대 국민의 좋은 관계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란 정부는 파키스탄 정부와 공직자들이 그 동안 이란과의 협력과 단결을 위해 노력해 온 것에 큰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란 정부는 앞으로도 파키스탄과 모든 분야에서 공동의 이익을 위한 협력과 노력을 계속해 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양국의 그런 노력과 관계 강화는 앞으로 중동 지역 전체의 국제적 안보 협력과 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밝혔다.
나크비 파키스탄 내무장관도 자기가 테헤란까지 온 것은 최근 이란의 에스칸다르 모메니 장관이 파키스탄 방문시 두 나라가 합의했던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서라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두 나라의 관계는 "오랜 세월 유지해온 강력하고 절대 깨뜨릴 수 없는 굳건한 관계"라고 강조하면서, 파키스탄 정부는 앞으로도 모든 방면에서 이란과 전면적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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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크비 장관은 11일 테헤란에 도착했으며,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외교적인 문제와 두 나라의 현안 문제들에 관해서 회담을 했다고 이란 관영 IRNA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몇 달 동안 파키스탄은 이란과 미국 트럼프 정부와의 평화회담의 중재 역할을 하면서 양국 사이의 메시지 전달을 도맡아왔다.
파키스탄의 그런 중재 노력 덕분에 이란과 미국은 6월에 종전 양해 각서(MOU)를 체결하는 데 성공할 수 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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