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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런 '오디세이' 엿새만에 200만명 돌파

등록 2026/08/10 09:28:28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 새 영화 '오디세이'가 개봉 엿새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유니버설픽쳐스는 '오디세이'가 10일 오전 6시께 2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관객수는 187만명이었다. 올해 국내 개봉 외국영화 중 200만명 이상 본 건 '스파이더맨:브랜드 뉴 데이'(591만명) '토이 스토리5'(293만명) '프로젝트 헤일메리'(291만명) 이후 4번째다.

놀런 감독 13번째 장편영화 '오디세이'는 호메로스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트로이 목마 작전을 기획해 10년에 걸쳐 벌어진 트로이 전쟁에서 승리한 이타카 왕 오디세우스가 다시 10년이 걸려 고향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배우 맷 데이먼이 오디세우스를 연기했고, 톰 홀랜드가 오디세우스 아들 텔레마코스를, 앤 해서웨이가 오디세우스 아내 페넬로페를 맡았다. 이와 함께 로버트 패틴슨, 셜리즈 테론 등이 출연헸다.

'오디세이'는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흥행 중이다. 지난 9일까지 누적매출액은 약 11억 달러(1조5500억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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