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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크라, 서로 야간공중 공격 계속…5명, 2명 씩 사망

등록 2026/08/09 22:16:44

수정 2026/08/09 22:20:24

[AP/뉴시스] 9일 우크라 하르키우시에서 밤중에 러시아 드론 공격을 당한 거주 건물 화재를 소방관들이 끄고 있다

[AP/뉴시스] 9일 우크라 하르키우시에서 밤중에 러시아 드론 공격을 당한 거주 건물 화재를 소방관들이 끄고 있다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은 9일 새벽까지 야간 공격을 주고 받아 양쪽에서 민간인이 사망하고 부상했다.

러시아의 접경 지역 벨고로드에서 우크라 드론에 5명이 죽고 20여 명이 다쳤다고 지방 당국은 말했다.

우크라에서는 동북부 하르키우시 살티우스키 구역 내 고층 아파트가 러시아 미사일들에 부서지면서 2명이 죽고 13명이 부상했다고 한다.

우크라 서남부 오데사 항구에 '수십 개의 미사일과 드론이 날아와' 8명이 부상했다.

우크라에서 탄도 미사일 방어용 유일 무기인 미국제 패트리엇 요격체가 심각하게 부족해지자 러시아는 이 틈을 노려 대형 미사일을 우크라에 날려대고 있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야간에 153개의 우크라 드론을 쏴 떨어뜨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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