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협상대표, 트럼프 '공격 위협→취소' 조롱…"반복되는 쇼 외교"
등록 2026/08/07 06:42:34
![[베이루트=AP/뉴시스]이란의 수석 협상대표이자 국회의장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규모 공격을 거듭 위협했다가 협상에서 진전이 있었다며 이를 취소하는 행태를 조롱했다. 사진은 갈리바프 의장이 2024년 10월12일(현지시각)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 중 발언하는 모습. 2026.08.07.](https://img1.newsis.com/2026/07/08/NISI20260708_0002181296_web.jpg?rnd=20260708141148)
[베이루트=AP/뉴시스]이란의 수석 협상대표이자 국회의장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규모 공격을 거듭 위협했다가 협상에서 진전이 있었다며 이를 취소하는 행태를 조롱했다. 사진은 갈리바프 의장이 2024년 10월12일(현지시각)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 중 발언하는 모습. 2026.08.07.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이란의 수석 협상대표이자 국회의장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규모 공격을 거듭 위협했다가 협상에서 진전이 있었다며 이를 취소하는 행태를 조롱했다.
6일(현지 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에 따르면 그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대규모 공격이 다가온다…잠깐, 취소, 그들은 협상을 원한다. 그건 반복되는 쇼 외교(theater diplomacy)다"라고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해 비난했다.
이어 "협박(bullying)+약속 불이행+가짜 뉴스를 지렛대로 사용하는 것은 실패한 전략"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사실을 인정하고 당신의 약속을 이행하라. 우리에게 더 이상의 쇼(theater)는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초에도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는 이유로 대규모 공격을 취소했다. 최근 며칠 사이 이란과 오만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허용하기 위한 합의와 관련해 진전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이시간 핫뉴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유엔사 "MDL 이남서 北지뢰 1발 발견…정전협정 위반"](https://image.newsis.com/2020/12/11/NISI20201211_0000654239_thm.jpg?rnd=20201211094147)






















!['AG 2연패 달성' 배드민턴 안세영, 日 야마구치 완파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21465918_web.jpg?rnd=20260929164728)
![배드민턴 이소희-백하나, 中과 1시간 51분 혈투 끝에 AG 금메달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21465459_web.jpg?rnd=20260929151319)
![장동혁 "李와 민주당 존재 자체로 우리 안보의 위협"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21465138_web.jpg?rnd=20260929142559)
![이 대통령 "지뢰사고 신속·철저 조사…음모론 없어야"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21464344_web.jpg?rnd=20260929102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