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證 "네이버, 엔비디아 지분 투자 확인…목표가 40만원"
등록 2026/07/28 08:04:10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합병도 12월31일로 예정"
![[서울=뉴시스]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오른쪽)이 24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엔비디아 사옥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10억 달러 규모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2026.07.27. (사진=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7/NISI20260727_0002196228_web.jpg?rnd=20260727080015)
[서울=뉴시스]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오른쪽)이 24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엔비디아 사옥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10억 달러 규모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2026.07.27. (사진=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하나증권은 네이버에 대해 네오클라우드 신사업이 온전히 가시화됐으나 기업 가치는 여전히 하락해 있는 상황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했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28일 리포트를 통해 "엔비디아와 제휴를 통한 네오클라우드 사업 진출로 국내, 글로벌향 매출 기대가 가능해짐에 따라 기업의 체질이 변하고 있다"면서 "3분기 내로 고객사 및 매출 계약이 공개되며 엔비디아, 브룩필드의 딜 클로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는 1단계 사업 성사의 가능성을 고민할 때가 아니라 1기가와트(GW)라는 목표를 얼마나 빠르게 달성할 지, 추후 확장 가능성에 대한 업사이드를 열어야 하는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이준호 연구원은 두나무와 합병건 또한 주목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네이버는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합병도 12월31일로 예정돼 있다"면서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공정위 심사 절차에 따라 지연되고 있어 기대감이 기업가치에 전혀 반영되지 않은 상황이나, 산업은 전진하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내 전통 금융사들과 핀테크들은 적극적으로 실물연계자산(RWA)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신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면서 "절차가 마무리되고 합병이 가시화되면 유력한 핵심 플레이어인 네이버의 경쟁력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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