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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 물폭탄…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제주는 '관심'

등록 2026/07/17 15:33:38

수정 2026/07/17 16:04:14

산림청, 오후 1시30분 기해 발령

[군산=뉴시스] 김양수 기자 = 3일 박은식(왼쪽 두번째) 산림청장이 전북 군산 서수면 산사태취약지역을 찾아 산사태 예방사업 추진상황과 주민대피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2026.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 김양수 기자 = 3일 박은식(왼쪽 두번째) 산림청장이 전북 군산 서수면 산사태취약지역을 찾아 산사태 예방사업 추진상황과 주민대피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2026.07.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이 17일 오후 1시30분을 기해 제주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에 산사태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제주는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기상상황과 산사태예측정보 등을 고려한 조치다.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단계로 나뉜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19일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돼 있다. 특히 수도권 100~200㎜(많은 곳 300㎜이상), 강원도 100~200㎜(많은 곳 300㎜ 이상), 충청권 80~150㎜(많은 곳 250㎜ 이상)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재난 발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림청 산사태방지과 관계자는 "많은 비가 예보된 지역의 주민께서는 산림주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산사태취약지역 등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말아 달라"며 "긴급재난문자(CBS), 마을방송 등 대피 안내에 귀 기울이여 대피명령이 내려질 경우 마을회관 등 지정된 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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