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20㎏ 감량" 소유, 다이어트 비결은…"숟가락도 안 썼다"
등록 2026/07/12 01:02:00
![[서울=뉴시스]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20㎏ 감량에 성공한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소유기 SOYOUGI' 캡처)](https://img1.newsis.com/2026/07/11/NISI20260711_0002184069_web.jpg?rnd=20260711135534)
[서울=뉴시스]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20㎏ 감량에 성공한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소유기 SOYOUGI' 캡처)
[서울=뉴시스]전민영 인턴 기자 =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20㎏ 감량에 성공한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맛있게 먹고 살 빼야지 성수동 건강식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소유는 성수동의 건강식 식당을 방문해 식사를 하던 중 자신의 식단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많은 분이 식단에 대해 정말 많이 물어보신다"며 "저는 음식을 아예 제한하지 않았다. 대신 양 조절은 무조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칼로리 음식도 먹긴 먹는데 정말 조금씩 먹고 맛만 보는 정도로 먹었다"며 "다이어트 초반에는 위를 줄이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밝혔다.
소유는 무리한 식사 제한은 권하지 않았다.
그는 "살이 쪘을 때는 위가 늘어나 있는 상태"라며 "처음부터 극단적으로 식사량을 줄이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대신 샐러드 등 건강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유는 "다이어트할 때는 숟가락을 쓰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숟가락 대신 포크를 사용하면 한 번에 떠먹는 양이 줄어 자연스럽게 식사 속도가 느려지고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과식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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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전문가들은 천천히 식사하는 습관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미국의 메이요 클리닉은 식사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천천히 씹어 먹는 습관을 권장하고 있다. 식사 속도가 빠르면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필요 이상으로 많은 양을 먹을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또한 미국 국립당뇨·소화기·신장질환연구소(NIDDK)는 지나치게 굶는 방식보다 균형 잡힌 식단과 지속 가능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체중 감량과 유지에 효과적이라고 권고하고 있다.
앞서 소유는 지난 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전 최고 몸무게가 68㎏이었다"며 "많은 분이 10㎏ 감량한 줄 아는데 사실은 20㎏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68㎏이었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던 건 스스로 너무 창피했기 때문"이라며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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