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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반도체 필수 소재 헬륨 수출금지…오늘부터 시행

등록 2026/07/10 19:00:14

중국 상무부·해관총서, "헬륨 임시 수출 금지 실시 결정" 발표

[베이징=AP/뉴시스] 2019년 1월 9일 중국 베이징의 상무부 정문 모습. 2026.07.10

[베이징=AP/뉴시스] 2019년 1월 9일 중국 베이징의 상무부 정문 모습. 2026.07.10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중국 당국이 반도체 공정의 필수 소재인 헬륨의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상무부와 해관총서(관세청)는 10일 공고를 통해 "중국 대외무역법 관련 규정에 따라 헬륨에 대한 임시 수출 금지 관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수출 금지는 이날 곧바로 시행됐다. 다만 중국 정부는 이번 수출 금지의 이유나 적용 기간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상무부는 "후속 관련 조정은 별도로 공고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헬륨은 반도체 웨이퍼 식각 공정에서 냉각재로 사용되는 소재로 대체하기 어려운 재료로 꼽히며 군사용 드론과 우주 로켓 제조 등에도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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