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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첫 정기인사 예고…251명 승진·현안TF 직위 공모

등록 2026/07/01 17:00:00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1일 2026년 하반기 정기인사 인사예고를 발표했다. 승진 규모는 국장급(4급) 4명, 과장급(5급) 24명, 6급 44명, 7급 69명, 8급 110명 등 모두 251명이다.

시는 이번 인사의 핵심 방향으로 전보 최소화를 통한 조직 안정화, 시장 직속 전략조정실 TF 구성을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체계 구축, 주요 현안 직위 공모를 통한 추진동력 확보 등을 제시했다.

강기윤 시장은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 원칙을 바탕으로 조직 안정을 유지하는 동시에 민선 9기 핵심 공약과 주요 현안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성과와 역량 중심의 인사를 단행할 방침이다.

특히 10만개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액화수소플랜트 정상화, 창원문화복합타운 조성, 민주주의전당 건립, 마산해양신도시 개발, S-BRT 등 주요 사업을 민선 9기 주요 현안 직위로 지정하고, 전략조정실 TF팀장 직위에 대해 직렬과 경력 제한이 없는 내부 공개모집을 실시할 계획이다.

직위 공모를 통해 전문성과 업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탁하고, 성과를 낸 공무원에게는 승진 우대 등 인사상 혜택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강 시장은 "민선 9기 첫 인사는 공정한 인사 원칙을 바탕으로 조직의 안정과 변화의 균형을 담아낸 인사"라며 "장기간 표류한 주요 현안 사업과 시민들에게 약속한 핵심 공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재를 과감히 발탁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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