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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李 순방 환송' 정청래 불참에 "환송인원 최소화한 것"

등록 2026/06/09 10:01:07

수정 2026/06/09 11:20:24

李, 유럽 순방 및 G7 정상회의 참석차 오늘 오전 출국

김민석·윤호중·강훈식 등 환송 나서…與지도부는 불참

선거 결과 둘러싼 당청간 미묘한 기류 때문 아니냐는 해석 나와

[성남=뉴시스] 최동준 기자 = G7 정상회의 참석 계기 유럽을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9일 경기 성남공항에서 공군 1호기로 향하고 있다. 2026.06.09. photocdj@newsis.com

[성남=뉴시스] 최동준 기자 = G7 정상회의 참석 계기 유럽을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9일 경기 성남공항에서 공군 1호기로 향하고 있다. 2026.06.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청와대는 9일 이재명 대통령의 순방 환송행사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불참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 및 내각 인사 등 환송 인원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중동 전쟁의 장기화와 선관위 부실 관리 대응 등의 국내 상황을 염두에 뒀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유럽 방문 및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순방길에 올랐다. 환송 행사에는 정부 측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홍익표 정무수석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순방 환송 행사에 당 지도부가 불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두고 정치권 일각에서는 6·3 지방선거 결과를 둘러싼 책임론과 맞물려 당청 간 미묘한 기류가 반영 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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