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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호흡' 두산 박정원·엔비디아 젠슨황, '피지컬AI·로보틱스·AI 팩토리' 깐부로

등록 2026/06/08 08:30:11

수정 2026/06/08 08:38:25

(종합) 두산, 엔비디아와 핵심사업서 전방위 협력

"양사 기술 결합해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포옹 인사를 하고 있다. 202.06.07. ph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포옹 인사를 하고 있다. 202.06.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두산그룹이 엔비디아와 피지컬 인공지능(AI), 로보틱스, AI 팩토리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전방위 협력을 추진한다.

두산은 에너지, 전자 소재, 로보틱스 등 두산의 핵심 사업 전반에 걸쳐 엔비디아와 협력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한을 계기로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황 CEO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서며 두산과의 협력 관계를 보여줬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시타자로 나서 황 CEO와 투타 호흡을 맞췄다.

두산은 지능형 로보틱스, 에너지 솔루션, 고성능 전자 소재 등 핵심 사업이 엔비디아가 추진하는 AI 팩토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 이번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

구체적으로 두산의 제품과 기술 및 제조 역량을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피지컬 AI 플랫폼과 연결하는 것을 기본 목표로 협력을 강화한다.

박정원 회장은 "두산그룹은 오랜 기간 축적한 제조 역량을 토대로 에너지, 로보틱스, 첨단 소재 분야에서 AI 시대에 필요한 기술을 지속 발전시키고 있다"며 "이번 엔비디아와의 협력이 우리 사업 분야에서 AI를 적용하고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 CEO는 "한국은 세계적인 제조업 중심 국가로, 세상을 건설하고 이동시키며 에너지를 공급하는 기업들에 피지컬 AI는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엔비디아의 AI 팩토리 설계 아키텍처와 피지컬 AI를 두산의 에너지, 로보틱스 및 첨단  소재 사업과 결합하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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