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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 글로벌지놈센터 준공…"정밀의료 허브"

등록 2026/06/02 14:40:13

유전체 데이터 생산·AI 해석·임상 분석 등 통합 수행

[서울=뉴시스] 마크로젠 서정선 회장이 송도글로벌지놈센터 준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마크로젠 제공) 2026.6.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마크로젠 서정선 회장이 송도글로벌지놈센터 준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마크로젠 제공) 2026.6.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유전체 분석기업 마크로젠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송도글로벌지놈센터를 준공했다.

마크로젠은 2일 준공식을 개최하고 유전체 빅데이터와 AI 기반 정밀의료 통합 전략 실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송도글로벌지놈센터는 연면적 1만8500㎡(약 5600평), 8층 규모다. 유전체 빅데이터 생산부터 분석까지 통합한 정밀의료 허브다. 유전체·전사체 분석을 비롯해 단일세포 및 공간전사체 등 차세대 멀티오믹스 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자동화·표준화 설비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대규모 데이터 생산부터 AI 해석·임상 분석까지 통합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마크로젠은 이 센터에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샘플 전처리부터 시퀀싱에 이르는 분석 전 과정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인적 오류를 최소화하고 데이터 일관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AI 해석을 위한 고품질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실제로 자동화 공정 확대와 AI 업무 툴 도입을 통해, 가산에서 송도로 이전한 후 전년 동기 대비 데이터 생산량 50%, 인당 생산성 40%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송도글로벌지놈센터는 AI 시대 정밀의료를 이끌 글로벌 거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센터 준공·이전을 계기로 조직 운영 전반의 AI 전환(AX)도 가속화하고 있다.

마크로젠 서정선 회장은 "29년간 축적해온 유전체 기술력과 AI 역량을 결합한 글로벌 정밀의료 전초기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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