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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앞 마지막 주말…경기지사 후보들, 부동층 공략 총력

등록 2026/05/30 16:59:11

수정 2026/05/30 17:02:25

추미애·양향자·조응천, 번화가 등 누비며 지지 호소

[수원=뉴시스]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추미애(왼쪽부터) 후보, 국민의힘 양향자 후보, 개혁신당 조응천 후보. (사진=각 캠프 제공) 2026.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추미애(왼쪽부터) 후보, 국민의힘 양향자 후보, 개혁신당 조응천 후보. (사진=각 캠프 제공) 2026.05.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6·3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인 30일 경기도지사 후보들은 도심 번화가와 전통시장 등을 누비며 부동층 표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는 이날 경기 동부와 남부권 공략에 나섰고 국민의힘 양향자 후보는 지하철로 유세 현장을 이동하며 도민과의 접촉면을 넓혔다. 개혁신당 조응천 후보는 전통시장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추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양평 용문천년시장에서 민생현장투어로 선거운동을 시작해 남양주 다산선형공원에서 도민들과 만났다.

이어 화성 향남2지구 로데오거리 광장 유세에 이어 오산 고인돌공원 장밋빛축제 행사장 입구에서 나들이객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했다.

추 후보는 사전투표를 독려하며 "강한 끈기와 추진력으로 경기도의 대도약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오후에 젊은 층에게 '행리단길'로 유명한 수원 행궁광장에서 이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양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수원역 아침 인사로 선거운동을 시작해 안양 범계역과 과천 중앙공원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지하철로 이동하며 시민들과 소통한 양 후보는 "현장의 체감 문제를 해결하는 경기도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이어 성남 분당 서현역 로데오거리, 용인 중앙시장 5일장을 차례로 방문해 집중 유세로 한 표를 호소했다. 오후에는 부천역 마루광장 유세에 이어 광명 철산로데오거리로 이동해 집중 유세를 펼치며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조 후보는 '민심 캐치'를 주제로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민심을 훑었다.

조 후보는 이날 오후 광명전통시장과 시흥 시화5일장, 군포 산본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거대 양당의 기득권을 혁파할 적임자"라며 부동층의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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