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하닉 얘기하다 걸리면 진술서"…부장님의 섬뜩한 경고
등록 2026/05/20 09:00:25
수정 2026/05/20 09:16:24
![[서울=뉴시스] 직장 내 주식 관련 사담을 금지하겠다고 엄포를 놓은 한 직장 상사의 글이 화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0/NISI20260520_0002140221_web.jpg?rnd=20260520085649)
[서울=뉴시스] 직장 내 주식 관련 사담을 금지하겠다고 엄포를 놓은 한 직장 상사의 글이 화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우영 인턴 기자 = 주식 투자 열풍으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주식 투자가 일상화된 가운데, 직장 내 주식 관련 사담을 금지하겠다고 엄포를 놓은 한 직장 상사의 글이 화제다.
2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회사 단톡방에 충고 글 올린 부장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잇따라 확산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직장의 부장급으로 추정되는 인물 A씨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남긴 메시지 캡처 화면이 첨부돼 있다.
A씨는 "단도직입적으로 여러분께 '충고' 아니 '경고'한다"며 "회사는 일을 하러 온 것이지 동네 꼬마 놀이터 오듯이 놀러 오는 곳이 아니"라고 운을 뗐다.
이어 "최근 주식 관련 사담을 나누시는 분들이 꽤나 많던데 주식이나 기타 사담 나누지 마라"면서 "지금 우리 실적을 보면 다들 정신 차려야 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삼전이 어떻고 하닉이 저떻고 하다가 제게 걸리면 진술서 작성하게 하겠다. 정말로 가만 안 둔다"며 장난스러운 어투로 "따로 답장은 하지마삼"이라고 글을 맺었다.
누리꾼들은 대체로 A씨의 입장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하라는 일은 안 하고 맨날 주식 이야기하면 관리자 입장에서 화날 수밖에 없다" "우리 회사도 주식 이야기 과하게 해서 혼난 사람 있더라" "얼마나 일은 안 하고 회사 와서 주식 타령만 했으면 저러겠냐" 등의 댓글이 달렸다.
반면 일각에서는 "실적이 아무리 저조하다고 해서 사담을 못 하게 하는 회사가 있냐"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고점에 물렸나 보다" 등 비판적인 반응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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