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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배우자 문혜정씨, 주요 종교계 잇따라 예방…"경청 행보"

등록 2026/05/18 11:05:46

천도교·민족종교협의회·한국종교연대 등 방문…사찰·성당도

[서울=뉴시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배우자 문혜정씨는 지난 15일 서울시 종로구 낙산묘각사를 방문했다. (사진=정원오 후보 캠프 제공) 2026.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배우자 문혜정씨는 지난 15일 서울시 종로구 낙산묘각사를 방문했다. (사진=정원오 후보 캠프 제공) 2026.05.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배우자 문혜정씨가 서울 시내 주요 종교계를 잇따라 예방했다.

정 후보 캠프는 18일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문씨가 종교계 예방으로 경청 행보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 후보 캠프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 11일 천도교 중앙총부를 예방했다. 이어 13일에는 '한국민족종교협의회'를 방문해 화합의 가치를 되새겼다.

또 한국종교연대를 찾아 종교 간 연대와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씨는 이 자리에서 "종교계가 지켜온 연대와 화합의 정신을 본받아, 더 다양한 서울 시민의 목소리를 포용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정성껏 보태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씨는 주중과 주말 사찰과 성당을 찾았다.

문씨는 이달 9일 강북구 도선사와 화계사를 방문했고, 15일에는 종로구 숭인동 대한불교관음종 총본산인 낙산 묘각사를 찾아 주지스님과 차담을 나누고 법당 예배에 참석했다.

주말인 10일에는 정 후보와 함께 명동성당 미사에 자리했다. 이 외에도 문씨는 개별적으로 왕십리성당과 행당동성당을 찾아 주일 미사를 드리는 등 소통을 이어갔다.

문씨는 "지역사회 안에서 종교가 소외된 이웃에게 전하는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를 늘 가슴에 새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삶을 살피고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발걸음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씨는 오는 21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전까지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더 가까이 들어가는 현장 경청 행보를 이어가며 정 후보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에 집중할 예정이다.

지난달 20일 강동구 시립고덕양로원 배식 봉사로 '서울시 경청 행보'를 시작한 문씨는, 그동안 노인종합복지관과 미혼모·아동 복지시설, 밥퍼나눔운동본부 배식봉사, 조계사 불교체험마당 행사 등을 방문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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