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공학회 "생태계 타격 우려"…삼성 노사 원만한 타결 호소
등록 2026/05/17 16:40:22
"노사 넘어 협력사, 후속 인력 양성까지 영향"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삼성전자 노사 대표교섭위원인 최승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왼쪽)과 김형로 부사장이 13일 2차 사후조정회의를 마친 뒤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 붙은 '노사공영' 액자 앞을 지나치고 있다. 삼성전자 노사는 사후조정에도 최종 결렬됐다. 2026.05.13.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3/NISI20260513_0021280951_web.jpg?rnd=20260513041532)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삼성전자 노사 대표교섭위원인 최승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왼쪽)과 김형로 부사장이 13일 2차 사후조정회의를 마친 뒤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 붙은 '노사공영' 액자 앞을 지나치고 있다. 삼성전자 노사는 사후조정에도 최종 결렬됐다. 2026.05.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반도체공학회는 17일 삼성전자 노사의 성과급 갈등과 관련해 "부디 원만하게 협상을 마무리해 주길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학회는 이날 최기영 회장 명의 입장문을 내고 "국가적으로 중차대한 시기에 노사 양측은 국가 경제와 반도체 산업 전체에 미칠 치명적인 파급효과를 깊이 감안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학회는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은 국가 수출을 20% 넘게 담당해 왔고 지금은 40%에 육박할 정도"라며 "삼성 반도체는 그 버팀목의 중요한 한 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협력업체들은 물론, 학회의 교수와 학생들 또한 삼성 반도체 생태계 안에서 연구하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해왔다"며 "협상이 장기화되거나 생산 차질이 누적될 경우, 그 파급은 노사 당사자를 넘어 협력사와 연구계, 후속 인력 양성 단계까지 미칠 수 있다는 점이 우리 학회의 우려"라고 밝혔다.
또 "2026년은 인공지능(AI) 혁명에 발맞춰 전 세계가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반도체 투자를 감행하는 중대한 시기"라며 "우리나라로서는 AI 시대의 첨단 반도체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반도체공학회는 AI 기술 시대의 급변하는 반도체 기술을 연구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단체다.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낸 최기영 서울대 명예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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